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은 마음
link  하미혜   2021-05-16
애완동물을 기르는 심리

한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기르는 동물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것은 개로써
전체의 21%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조류가 14%, 고양이가 13%를 차지하고 있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개와 고양이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임에 틀림이 없다.

원래 사람이 애완동물을 기르기 시작한 것은 누군가를 복종시키고 싶다든가 혹은 누군가에게 추앙받고 싶다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기르기 시작한 순간부터 애완동물은 사람의 '연장자아'가 되었던 것이다.
요컨데 사람은 애완동물을 통해 여러가지 욕구를 나타내고 자신의 인격적 특성을 드러내게 된다. 또 때로는 그 사람의 숨겨진 욕구를 반영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대가 어떤 애완동물을 기르는가는 심리에 있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대표적인 애완동물로는 개를 들 수 있다. 그리고 개와 늘 대비가 되는 것이 고양이인데, 원래 이 둘의 선조는 같았다고 한다. 개는 주로 평원에서 집단생활을 기본으로 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먹이를 구할 때나 위험이 닥치면 집단의 힘에 의지하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서로간에 협동심이 강한 반면 개개의 주장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이에 비해 고양이는 고지에서 살았기 때문에 단독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았고 먹이도 혼자 구했다. 그래서 주의 깊고 섬세하며 독립심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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